기지 확장 공사 :: 바닥의 기초를 닦고 있습니다

 

 

    동남아 기후를 연상케하는 기나긴 장마가 끝나기를 간절히 바랬었습니다. 왜냐구요? 조금 더 능력 있는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때문이었기 때문이죠 :) 그 첫번째로 공간 확장 공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장마가 끝나고 말끔한 해가 나오기를 갈망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적지 않은 작업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장비를 들이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장비가 들어와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게 될지는 이 공간이 완성되면 알려드릴께요 ㅎ (궁금하면 자주 들러주세요~)

    지금 데자뷰샵은 조금 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샵이란 개념은 유통의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에 DEJAVU STUDIO(가칭)라는 새로운 속성을 부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지요? 점점 발전하는 모습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소통을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전날 거푸집을 완성하고 아침 일찍 부지런히 도착해서 일하고 있는 레미콘 차

 

거푸집 안으로 콘크리트를 부어서 채웁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분은 바로바로~ CEO님

 

이제 다 채운 후 노곤노곤~하게 말리기만 하면 되요 ㅎㅎㅎ 잘 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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