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간판이 아니어도 괜찮다. 로고를 활용한 스텐실 간판 제작_목동 '라멘 트럭'간판 시공

 

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 

 

이번에 간판을 시공한 곳은 일본 라멘 전문점 '라멘 트럭' 목동점입니다. 독특하게 글자나 그림이 아닌 '라멘 트럭'의 로고를 사용하여 스텐실 간판을 제작했습니다. 로고만으로 업종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면 로고를 활용한 간판을 제작하는 것도 개성 있는 간판을 제작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매장 외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텐실 간판 

오른쪽 시공으로 여백의 미를 살린 전면 스텐실 간판 

글자 간판이 아니어도 로고만으로 업종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간접 조명 설치로 스텐실 간판의 단점을 보완 

시트를 부착한 것처럼 보이지만 페인트 작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마치 파사드 작업을 한 것처럼 간판면에서부터 매장 외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도장을 찍듯이 '꾹'하고 찍어낸 스텐실 간판이 어색함없이 매장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간접 조명이 매장 로고 부분만을 비추기 때문에 오히려 로고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객이 매장의 이름은 물론 로고를 기억해주는 것만큼 감사한 일은 없지 않을까요?

 

스텐실 간판은 공정 과정이 짧고 비용 역시 착하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 훌륭한 간판입니다. 시공하는 곳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결과물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간판 디자인,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라면 이모티콘을 돌출 간판으로 제작 

여백의 미를 살린 전면 간판 덕분에 돌출 간판이 돋보인다. 

돌출 간판의 사이즈는 작지만 네온 사인으로 '라멘 트럭'의 존재감을 빛낸다. 

 

 

간판 디자인 복잡하게 생각하면 할 수록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라멘 트럭'의 돌출 간판은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은 물론 보기에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라면 이모티콘을 활용하여 돌출 네온사인을 제작했습니다. 조명이 들어오면 그 존재감은 빛을 발휘합니다. 

 

 

 

 

이렇게 모든 간판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매장의 로고를 활용한 개성 있는 간판 제작,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스텐실 간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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