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간판 디자인? 제작 방법으로 차별화하자!_카페 '커피가이' 투웨이 채널간판

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 

 

이번에 간판을 시공한 곳은 수원 행궁동의 카페 '커피 가이'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빈티지한 공간이 매력적인 곳으로 저희 간판다는날에 전면 간판 시공을 문의하셨습니다. 

간판 디자인은 무난하지만 제작 방법에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타공 시트를 활용한 투웨이 채널 간판으로 주간과 야간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원웨이 필름, 투웨이 채널간판이 뭐죠? 

* 원웨이 필름 : 한쪽 방향에서만 보인는 필름. 필름을 시공하면 실내에서 바깥은 보이지만 바깥에서 실내는 보이지 않는다. 쉽게 차량 썬팅창문을 생각하면 된다. 

* 투웨이 채널 간판 : 단어 그대로 두가지 방법으로 보이는 채널 간판. 작은 구멍이 뚫린 원웨이 필름(타공 시트)으로 주간과 야간의 간판 색깔이 다르다. 

 

 

투웨이 채널간판 주간 모습 

투웨이 채널간판 야간 모습 

 

주간에는 검은색, 조명이 켜진 야간에는 흰색으로 보이는 투웨이 채널 간판을 시공했습니다. 투웨이 채널 간판 시공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원웨이 필름(타공시트) 때문입니다. 작은 구멍이 뚫린 시트지 사이로 조명이 퍼져나가며 흰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죠 :) 

 

 

채널 간판 내부에는 LED조명이 삽입되어 있다. 

LED 조명 부분 위로 채널 간판 캡을 씌우면 완성!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타공 시트 

조명이 켜지면 흰색으로 보인다. 

투웨이 채널간판 시공 모습 

채널간판을 시공하게 될 흰색 벽면 

본격적인 간판 시공 전 시공 위치를 잡는다. 

구멍 뚫기로 간판 시공 스타트!

시공 후에는 간판 수평이 맞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렇게 투웨이 채널 간판의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카페 건물의 흰색 벽면, 검은색 창틀 때문인지 간판의 검은색, 흰색 두 색상이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커피 가이'의 간판처럼 디자인이 특별하지 않더라도 제작 방법에 차이를 두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투웨이 채널 간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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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관련해 궁금하거나 견적 문의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으세요?

여러가지 편한 방법으로 문의주시면 언제나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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