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해치마당 '아리수 샘터' 패브릭 실사출력 시공!

 

 

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 

광화문 해치마당 '아리수 샘터'의 실사 출력물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깨끗한 아리수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친환경 패브릭 실사 출력물, 직접 확인해보세요 :) 

 

 

 

광화문역 지하에는 누구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아리수 음수대'가 있습니다. 기존 아리수 음수대 위에는 동영상 광고가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2018년 말 동영상 광고에서 실사 출력물로 광고 수단을 교체했고 간판다는날이 함께 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받은 디자인 시안을 패브릭 원단에 라텍스 UV 출력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시공 전 실사 출력물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을 설치합니다. 그 위에 패브릭 실사 출력물을 고정하고 팽팽하게 텐션을 잡아줍니다. 

 

 

 

비조명 실사 출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인 파나플렉스가 아닌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이유가 있을까요?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인 '아리수'의 이미지와 100% 화학제품인 파나플렉스 소재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반면 친환경적이고 친근한 패브릭 소재는 아리수의 이미지와 잘 이어집니다. 바로 내적인 브랜드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 

 

 

 

모든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똑같은 실사 출력물이라도 소재를 다르게 하면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분, 친환경 소재로 사인물을 설치하고 싶은 분들은 부담 없이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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